타투할때 크게 후회하는 유형 > tattootalk

본문 바로가기
회원사진
장바구니0

장바구니

  • 해당내용 없음
장바구니 바로가기
위시리스트0
Search
icon

추천 검색어

  • 멋스러운 의류
  • 스트라이프 원피스
  • 여아용 구두
  • Leaf Kids
  • 아동용 팬츠
  • 남아용 크록스
  • 여아용 원피스
  • 레인부츠

tattootalk

타투할때 크게 후회하는 유형

본문

첫타투는 몇년동안 고민해서 팔에 해놓고


막상 했더니 맘에 들어서 단기간에 연장해서 바로 긴팔 덮고 가슴까지 이어가는 유형. ㅇㅇ


지스스로도 꼭 하고싶은 소재까지는 아닌데도 그냥저냥 도안 이뻐보이니까 늑대 추가하고 해골 추가하고 ㅋㅋ


이러다가 어느순간 본인도 뭔가 잘못됐음을 인지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고 걍 빈공간 억지소재 의미부여해가며 채우면서 스스로 위안 삼으며 더 나락의 길로 빠짐. ㅇㅇ


결국 몇년뒤 자기팔 토시로 가리고 다님. ㅇㅇ


다시 말하지만 소재선정은 타투할때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. 그저 지금당장 멋있어보인다고 늑대 박고 포세이돈 박고 좀 하지마라. 꼭 해야될만큼 꼽힌 소재만 해라. 임팩트부족해도 의미가 확실한거거나 ㅇㅇ

COMMENT3

햇살담은은솔님의 댓글

profile_image
포세이돈 하고 싶었는데 감사함니다

프레이즈은혜님의 댓글

profile_image
누가 내 얘기 쓰랬어ㅜㅋㅋㅋㅋㅋㅋ

해리짱님의 댓글의 댓글

profile_image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